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05화 애니 감상문

1. 아라이 사토미의 목소리는 처음 들었을 땐 정말이지 모니터에 주먹을 날리고 본체에서 분리시킨 뒤 변기통에 쑤셔박고 싶었지만, 계속 들으니 나름대로 정감있고 좋네. 인간의 적응력이란  참 대단한 듯.

2. 역시 초등학생 버젼은 진리. 중딩버젼 쿠로코는 분리수거 해서 화요일날 버려야 함.

3. 금서목록에선 퀄리티가 개판이었는데, 초전자포는 05화가 나올 때까지 퀄리티가 상향추세. 애정의 차이인가?!!

4. j.c staff가 만든 애니가 대부분 개판이어서 이 제작사는 뭘 건드려도 안될거야 라는 인식이 내 머리 속 노란 뇌덩어리에 깊숙이 박혀 있었는데 초전자포를 보고 나니 그런 생각에 대해서 일단 재고하게 됐다. 흔히 말하는 '여자애만 나오는 애니가 인기가 좋은 건 그걸 만드는(그리는) 작화가들이 변태라서 그런거야.'라는 말이 거짓말만은 아닌 듯.

그림자 자국. 간단감상. 소설 감상문

1. 난 지금까지 그림자 '제국'인줄 알았다. ...(...)

2. 그래서 젖이 나왔다는거야? 오 놀라운 폴리모프의 세계.

3. 책의 단락을 3으로 나눈다면 1, 2까지는 그럭저럭 쉽게 읽혔는데 3부분에선 계속 다시 읽고 다시 읽고 반복을 해야했다. 아 이해가 안돼.(...)

4. 드래곤 라자에서 나온 '중요 아군멤버'는 은유, 비유등으로 대략적으로 다 나온 듯. 샌슨의 경우는 ㅋㅋㅋㅋㅋ 역시 말을 업고 달린 사나이에 걸맞는 자태. 카알과 네리아는 안나온 것같은데...뭐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고.

5. 아프나이델은 후치가 지어준 별명답게 결국 '탑메이지'가 된 듯. 9층탑을 떠나기 전엔 핸드레이크가 이룩한 마법에 대한 성취에 거의 다다른 듯 하고.(드래곤도 함부로 다가갈 수 없는 탑이라니! 너님 좀 짱인 듯.)

6. 바이서스의 몰락에 대해선, 드래곤 라자에서 나왔던 바이서스에 대한 몰락이 그림자 자국에서 나와서 나름 좋았음.

7. 이영도 작가 특유의 급조루 결말에 대해선 이번 그림자 자국에선 그다지 안보여서 안심. 그래도 후반부 급진행은 여전한 듯. 이 개소리가 네 입에서 나온 개소리냐. 라는 느낌.

8. 초중반의 문장은 정말 경탄할 부분. 예전에 피를 마시는 새에서 였던가. 전쟁묘사할 때 느꼈던 '전혀 상관없는 듯한 부분에 대한 묘사가 결국 본질을 표현해주는' 문자놀이는 더 극에 달한 포쓰를 느끼게 해준다. 역시 이영도 작가는 달인의 칭호를 받아야 한다.

9. 그래서 다음 장편 소설은 언제...?

10. 단편 소설 여기저기 쓰시는 것 같은데 총정리해서 올려줄 분(쿠짱?)은 리플 좀요.(굽신굽신.)

이런 저런 만화이야기. 만화 감상문

요새 일본쪽 조금 철지난 만화잡지를 이런저런 루트를 통해 접할 기회(어. 스캔본 말고.)가 많아져서 즐독중.

그중에서 슬픈 소식이 있다면.

one가 휴재가 됐다는것.

좋은 소식이 있다면.
동작가가 강간(..)조커로 잡지를 옮겨 마나비야 연재 재개했다는 것.

이건 루트를 통해서 알기만 하고 아직 보지는 못한건데, 프리즘 이리야가 2기 프리즘 이리야 쯔바이로 재개한다는 거. 야호~

좀 뿜기는 만화.

남자 고교생의 일상.
뭐랄까 고딩때의 주체못하는 성적호기심을 작가가 너무 리얼하게 표현해줘서 제대로 뿜었음. 뭐야 이거.

대세는 ts

...는 페이크고 프라나스걸이라고 와타라세같은 여장남자물인데 아직 확실히 남자라고 판정(꼬추를 안봤떠염>.<)이 나온건 아니라서 그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이용한 일상개그물. 손발이 오그라들고 안면근육을 제대로 주체할 수 없게 만드는데 그럼에도 책장을 넘기게 하는 걸 보면 재미란 측면에선 단연 우수.

하늘의 분실물이야 뭐...애니화도 되었겠다. 패스.
대충 님프까지만 나오고 끝날 듯 해서 좀 아쉽기도 하고.

라이센스화 되서 접한 물건이라면.
...어. 음. 없네.(...)
호노카 레벨업은 2권 이후로 보이지도 않고 검색도 안되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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